수현아... 봉하에 가자.


아빠는 분향소에도 못갔고, 발인도 못봤고, 영결식에도 못갔다.

시간이 좀 지나서

뜨거운 여름이 지나 선선해지면

아빠랑 손잡고 봉하에 가자.

by cyrus911 | 2009/05/29 13:54 | 내 인생의 벗 | 트랙백 | 덧글(2)

트랙백 주소 : http://cyrus911.egloos.com/tb/9762140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Commented by 윤철현 at 2009/06/02 17:15
6살짜리 아들이 대통령 할아버지 왜 돌아가셨냐고 물어보면 일단 난감하다. 너에게 민주주의를 설명해야 할까, 보수와 진보를 야그해야 할까, 걍 명박이 개x끼라고 얘기해야 할까... 난감하다.
Commented by cyrus911 at 2009/06/04 13:41
저 자신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들 수 있을 때, 그리고 아이가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생겼을 때까지 기다리려고 합니다.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◀ 이전 페이지          다음 페이지 ▶